커리어부트캠프 1기 프로젝트의 지난 한달간 (3번의 그룹코칭세션) 의 여정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지니이사님, 박지혜 컨설턴트, 임수원 컨설턴트, 최예인 컨설턴트 무려 4명의 워디랩스 커리어팀에서 집중 코칭 코스로 진행었습니다. 그동안 특강과 출강으로 짧은 시간 만나 본 후보자들에 대한 아쉬움이 컸는데, 도와드리려면 제대로 해보자!는 위디랩스 커리어랩의 열정으로 시작한 프로젝트였습니다.금번과정 중에 실제 인터뷰를 보고, 합격까지 한 참여자분께서는 아래와 같은 교육 후기도 전달해 주셨습니다.
커리어 부트캠프 1기 참석자 박O희님
제가 워디랩스 커리어 부트캠프를 하면서 느낀점은
‘일에 대한 열정은 다 느껴지는 구나~ 나도 내 일을 그런 열정을 가지고 일하고 싶다’입니다.
별로 기대를 안하고 신청을 했어요~ 그냥 학교 취업센터에서 하는거랑 비슷한거 하겠지? 그런 느낌으로 가볍게 참가하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콘텐츠가 재미있어서 놀랐고 그 안에 의미가 있어서 더 놀랐습니다.
그리고 코치님들의 직접 경험에서 오는 조언들, 저희를 생각해주시는 마음이 무엇보다도 크게 느껴졌어요.
어떤 식으로 나의 일에대해 접근을 해야하고 생각하고 나아가야 하는지 전에도 막연하게 듣긴 했지만
그것을 더욱 구체화 시켜주신것같아요.
특히 첫날, 1분발표를 녹화해주셔서 처음으로 제가 발표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신기했어요.
그리고 남이 생각하는 저에대한 긍정적인 메모 또한, 신선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부트캠프를 하는 현장도 좋았지만, 지니코치님의 세세한 관심과 열정이였어요!!ㅎㅎㅎ
페이스북으로 일일 셀카 과제를 낼 때 마다 웃는모습에 대한 칭찬과 진심어린 응원이 힘이 되었고,
다음 주에 첫 ppt화면이 저희 얼굴로 장식되어있는 것을 보고 한 기수마다 정성껏 준비하시는 섬세함을 느꼈습니다. ㅎㅎㅎ
저의 면접전날에도 전화로 오랜시간 동안 계속 강의를 해주시고 피드백과 요령들을 주시면서
저보다도 더 열정적으로 임해주시는 코치님이 처음에는 당황스러울 정도로 너무 열정적이셨어요!!
그러면서 워디랩스를 다시보게 되었고,
자신의 일을 사랑하고 즐긴다면 그것이 정말 다른 사람도 감동시킬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저도 지니코치님처럼 제 일을 누구보다도 열정적으로 즐기면서 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짧은 기간이지만 오랜만에 누군가를 닮고 싶다고 생각하게 한 한달이였습니다.
제가 얻은 것은 일에 대한 열정을 다시한번 생각해볼 수 있던 시간이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커리어부트캠프는 2월에도 무료로 진행됩니다. 금번 차수까지, 재능기부로 진행되는 프로젝트이오니 본 과정이 필요한 분들은 놓치지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