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워크 디자이너가 되어야 할 때” 안녕하세요? 워디랩스의 Grace입니다. 어느덧 겨울이 되고, 집 앞의 나뭇잎이 우수수 떨어지면서 앙상해 져 가고 있네요. 한 해가 이렇게 가는구나 싶어 나이 들어감 자체가 쓸쓸하기도 하지만 그 어떤 해보다 올해는 몇 년간 주저했던 도전을 했기에 후회는 없습니다. 첫번째 주저했던 도전은 아시는 것 처럼 SBL에 조인하고 워디랩스를 시작한 일이구요. 또 하나는 벼루고 벼루었던 공부를 시작한…
지난 11월 24일 한국GM에서 개최한 여성 컨퍼런스에 초대받아 ‘브랜딩 미’ 를 함께 했습니다. 300여분의 GM을 이끄는 여성 리더분과 함께 개인 브랜딩 전략이라는 주제로 이야기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워디랩스가 준비한 툴킷으로 자신의 브랜딩 씨앗을 찾아가는 과정에 진지하고 즐겁게 참여해 주셨습니다.
지난 11월 17일 판교에서는 글로벌 스타트업 컨퍼런스 (GSC)가 열렸습니다. 워디랩스도 르호봇 론치컵으로 9개팀에 선정되어 데모피칭을 진행과 부스를 통해 회사홍보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금번 데모피칭에서는 스타트업들을 위한 HRD 서비스인 Help wodil!를 통해 인재개발과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스타트업 기업이 가지고 있는 문제에 함께 공감하는 서비스를 소개하였습니다.
사람도서관 위즈돔과 함께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아스피린센터에서 예비 창업가들을 대상으로 ‘브랜딩 미’ 특강이 진행되었습니다. 나, 고객, 브랜딩의 브랜딩 공식을 공유하고 짧지만 적어보고 공유하는 시간을 통해 창업 브랜딩에 대한 구체적 방향성을 찾아가는 데 도움이 되었으리라 기대합니다.
올 들어 두번째 진행되는 커리어 브랜딩 공개워크숍이 르호봇 신촌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취업에 대한 공식 4E 프로세스를 통해 경험기반 이력서, 면접방향성을 함께 찾아보고 보다 근본적이고 실용적인 취업 방향성을 얻어갈 수 있었던 워크숍이었습니다.
워디랩스는 지난 11월 14일 스타벤처 디자인스쿨에서 피칭과 프리젠테이션에 대한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Pitching&Punching 이라는 주제로 데모, 투자 프리젠테이션의 가이드와 실습 통해 7시간 동안 연습하며 구체적 피칭 내용과 프리젠테이션의 전략을 실습했습니다.
“오늘도 수면 아래에서 고군분투하고 계실 분들께” 안녕하세요, 여러분. 워디랩스 지니입니다. 워디랩스 이름으로는 처음 인사드리네요:) 지난 여름 워디랩스라는 이름을 만들고 대외적으로는 SBL, 또 저희끼리는 워디랩스라는 이름을 쓰면서 뭔가 두집 살림(?)을 하는듯한 느낌이었어요. 사실 여러분께는 말하지 못했던 저희만의 비밀이 생긴것같은 그런 묘한 즐거움도 좀 있었는데 말이죠 헤헷. 뜨거운 여름을 지나 겨울에 가까워진 이 계절까지, 워디랩스라는 새 이름…
안녕하세요? 워디랩스의 그레이스입니다. 아직 사명이 어색하신지요? 여행을 가면 낯설지만 설레는 무언가가 느껴지는 것처럼 워디랩스도 ‘낯선 즐거움’ 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오늘 이야기 나누고 싶은 것은 ‘일터에서의 미니멀리즘’입니다. 왜 뜬금없이 미니멀리즘이냐구요? 음.. 우리가 알고 있는 미니멀리즘은 미술, 상품, 건축등의 스타일로 많이들 이해하고 계신데요. 그것도 맞습니다. ^^ 그런데 조금 더 들어가면 시대가 추구하는 사회적, 철학적 추구 방향과도 닿아있는…
지난 10월 19일부터 11월 1일까지 K-Connetor 프로그램 1기에 선정되어 상하이에서 워디랩스의 프로그램, 사업방향을 소개하는 일정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온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 회사와 교류하며 워디랩스의 방향성에 대해 더욱 확신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