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0일은 워크디자인을 경험할 수 있는 오픈워크숍을 진행하였습니다.
2018년의 새해를 맞이하여 그려갈 워크디자인 방향성에 대하여 함께 나누고 정리하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성장의 메타포를 활용한 4S 프로세스는 교구인 워디박스로 재미있게 풀어나갔습니다. 열정적이고 진지하게 임해주신 모든 교육생분들께 저희 워디랩스도 열렬한 감사와 응원을 보냅니다. Be Wodian!
[오픈워크숍 교육생 후기]
-추상적으로 생각했던 저의 비전이 구체화되는 과정을 경험하여 보람된 하루였습니다.
-조직과 연결되어 있는 나에대한 조직내・밖으로 구분하여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자신을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치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탐색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막연하기만 했던 나를 찾는 과정이 구체적인 아웃풋으로 정리되었던 의미있는 시간. 어떤 일을 하고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야할지 조금씩 가닥을 잡아가는 듯 합니다. 귀한 과정 기획해주셔서 감사해요.
-새롭게, 다시, 열정적으로, 즐겁게, 내 일에 몰두할 수 있는 1년(2018)을 선물해주어 감사합니다.
-일을 수동적으로 하고 있었는데, 나의 장점과 결합시켜 나만의 컨텐츠를 찾아야 겠다.
-나를 볼 수 있었습니다.(거울)→내가 지향하는 방향으로 나를 다듬어 가겠습니다.
- 내가 정말 원하는 것들.
- 내가 재밌고 잘 할수 있는 것등.
- 앞으로 내가 해야할 일들(?)
-내가 하는 일에 대한 확신을 얻어갑니다!
-그냥, 왠지 하고싶은 일인줄 알았는데 구체적인 이유를 천천히 깨닫게 되어 좋았습니다. 😊
-주말에도 열심히 사는 사람이 많다.
-타인과 함께 토양을 봐야하는구나…그동안 혼자가 빠르다 생각했는데 나와 같이 건강하게 관찰해줄 사람들에게 오늘 연락할 겁니다! 일의 주권을 되찾은 기분인데요-! 매일매일 지속해나갈 겁니다. 제 자신을 토닥토닥 응원하려 합니다.
-내 삶을 디자인하고 Time frame을 가지고 체크하자 -Jay Kim-
-내가 잘하는 일 and 내가 가슴뛰는 일, 두 가지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얻어갑니다. 내가 해왔던 업무 방식에 강점을 새로이 접목해보니 가슴 뛰며 잘할 수 있는 일에 대해 떠올릴 수 있었어요. 그 상상만으로도 행복한 하루였어요.→이제 상상을 현실화 할 수 있는지가 남았겠죠 ^^
-지금 나의 환경과 내가 있는 일의 모습을 구체화하고 재정비하는 시간, 더 큰 미래의 job을 위한 도약
-새로운 일은/을 무궁무진하고/할수 있다.
-머릿 속의 막연한 생각을(상상을) 실제로 써보고 구체화 해보는 드로잉의 시간이었다!! (채색을 할지, 그냥 버릴지)
-항상 나아가고 싶다는 생각만 했었는데 여태껏 실천해보지 못하고 포기만 했었네요. 나의 감정을 솔직하게 바라보고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을 전략적으로 볼 수 있는 시각을 알게 되어 기쁘네요. 2018년 말 기대되는 해가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나 스스로 워크디자인을 통해 원하는 미래를 만들어 나갈수 있다.
- 가능성, 용기
- 시험서→실험, 도전하는 삶
– Just Do it! 이제는 실행할 때! 실행의 중요성
-나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정보’라는 것, Customer를 ‘잘’ 관찰해야 한다는 것. 지금까지 창의력을 봉인하고 있었다는 것.
-두번의 워크디자인, 한 번의 셀프브랜딩 수업을 들으니 개념에 훨씬 분명하게 다가옵니다. 좀 더 공부해서 팀코칭에 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일이 싫다고 생각했으나 어쩌면 적성에 잘 맞는걸지도 모르겠다는 것을 새롭게 깨달음
-일을 그만두면서 항상 나는 잘 하는 것보다 못하는 것이 많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내가 그동안 얼마나 치열하게 살았는지, 나의 약점은 무엇인지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오히려 자존감이 높아졌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