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1일은 전날 워크디자인 오픈워크숍에 이어서, 워크디자인 퍼실리테이터 양성과정이 진행되었습니다. 2017년 8월에 이서 꼭 6개월만에 진행된 FT양성과정은 워디랩스의 콘텐츠에 담긴 깊은 철학, 목표와 실질적인 퍼실리테이터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작년 5월 워디박스가 런칭된 이후 10개월 남짓 다양한 교육을 진행해오면서 정말 많은 시도와 시행착오, 성공 스토리들이 있었습니다. 관련된 내용을 아낌없이 모두 나누어 드리던 그 날은 전날 못지 않은 열의와 에너지가 넘치는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