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에는 싱가포르에서 일의 감정, Emotion of Work 의 타이틀로 워크숍이 있었습니다. 내가 매일 만나는 일의 감정을 하나씩 살펴보는 과정을 통해 지금까지는 보지 못했던 새로운 일의 얼굴, 그리고 거기에 비친 자신의 미래도 같이 그려보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이 워크샵을 위해 서울과 방콕에서 일부러 와주신 분들, 어제 긴 시간동안 같이 호흡해 주신 모든 교육생 분들에게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아름다운 꽃으로 세션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우리 ‘샘별 원장님’에게도 고마움과 사랑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