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세종대학교에서는 글로벌미디어소프트웨어 과정의 ‘융합디자인세미나’라는 이름으로 ‘워크디자인’ 프로그램이 전공필수로 진행되었습니다. 글로벌 미디어 산업에 필요한 융합형 인재를 위해 만들어진 과정에서는 지금까지 쌓아온 경험자본을 바탕으로 나의 일을 디자인하는 4S 프로세스를 16주동안 진행하였습니다. 2년째 진행되어 온 과정을 통해, 직업적 창의력을 키운 학생들이 졸업한 후에도 ‘나를 담은, 나를 닮은, 나의 일’을 용감하고 씩씩하게 디자인해 나가기를 뜨거운 응원의 마음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