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디자인의 든든한 서포터 👫

단풍이 지고 코트 앞섶을 더욱 여미게 되는 계절입니다. 작년 쌀쌀한 바람이 부는 이 시기에 워디랩스를 만났는데요, 그리고 이만큼의 시간이 흘렀네요. 겨울을 앞둔 이 계절에, 요즘은 그 때 생각이 자주 납니다. 워디랩스에 합류하여 교육을 준비하고, 참여하고, 만들어 가면서 알게 된 ‘워크디자인’이라는 컨셉은 제가 지금껏 바라보던 일의 프레임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습니다. 그냥저냥 하루하루 해 오던 나의 모든 일은 나의 강점과 가치가 들어가 비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