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디자인 @Cisco

 

시스코 한국리더분들과 워크디자인 워크숍이(2/25,보리호텔) 진행되었습니다. 금번 워크숍은 싱가폴에서 워디랩스 프로그램을 경험해 보신 리더분의 소개로 진행되었는데, 시스코 내에서의 개인 브랜딩 전략에서 더 나아가서 자신이 도전하고 싶은 시장을 탐색하고 그 안에서 자신만의 서비스를 어떻게 줄 수 있는지에 대한 고리를 풀어가는 단계별로 풀어보았습니다. 어려운 단계이지만, 경청과 피드백으로 스토리텔링을 만들어 가는 전 과정에 열정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워크디자인특강@KAC

워크디자인의 개념과 컨셉을 취업의 장면에서 어떻게 풀어나가면 좋을지에 대한 이야기를 한국한공협회에서 진행하는 학술대회의 마지막시간에 진행하였습니다. ‘항공’이라는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지고 공부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었는데, 자신이 누구인지 항공분야는 어떠한 분야인지 그곳에서 만날 수 있는 구체적인 소비자가 누구인지를 통해 자신을 브랜딩 할 수 있는 가이드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내 가슴을 뛰게하는 일 💘

안녕하세요, 워디랩스 지니입니다. 얼마전에 대학생 후배가 헤드헌터/리쿠르터라는 직업과 해외취업에 대해 이야기를 좀 해줄수 있겠느냐면서, 인터뷰를 요청해왔습니다. 진로에 대한 고민도 많을것이고, 해외취업도 대학생들에게 주요 관심사 중에 하나지요. 아직은 생소한 리쿠르터라는 직업도 궁금했을거구요. 저에게도 재미있는 시간이 될것 같아 그러겠노라 답변을 주고 전화로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Generation Z에 대한 각종 데이터와 분석은 채용분야에서도 화두인지라 저도 관심을 두고는 있었는데, 인터뷰하면서…

리디자인 컬쳐 세미나

  유난히 추웠던 2/23일 공간성수에서는 워디랩스와 컬쳐트리의 프로젝트팀인 리디컬쳐의 세미나가 진행되었습니다. HR담당자들을 초대하여,  ‘Agile,Connected,Alined’ 라는 주제로 진행된 금번행사에서는 조직이 나아가야 하는 방향성을 구성원의 워크디자인을 통한 민첩성, 스타일스위칭과 협업 스킬강화를 통한 연결,그리고 한 방향으로 나아가고자하는 방향성을 위한 프로세스를 소개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HR담당자들의 각 처소에서의 고민을 들어보기도 하고, 교육의 방향과 조직문화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이 되기도 했습니다. 참석해…

워크디자인@계명대학교

1/17~18일 대구계명대학교 학생들과 워크디자인 워크숍을 1박2일간 진행했습니다. 학생들의 진지함과 순수함, 그리고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함께 듣고 이야기하며 오롯이 즐길 수 있는 추억에 남을 워크숍이었습니다. 30여명의 학생들 한명한명의 케이스와 고민도 놓치지 않고 풀어나갈 수 있도록 Grace와 Elli FT가 최선을 다한 시간이었습니다.  본 프로젝트를 지원해주신 학습센터 교수님과 교직원분들의 따뜻함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워크디자인 @ 서울대 MBA

2016년부터 진행되어온 서울대학교 MBA, 글로벌 MBA 과정이 올해도 이어졌습니다. 워디박스로 진행은 처음이었지만, 모든 프로세스를 빠르게 흡수하며 몰입하는 워크숍이었습니다. GMBA분들과는 처음으로 교안없이 워디박스만으로 진행해보는 워크숍을 가져보았는데, 자신을 향한 시간이 더 많아지면서 과정의 몰입도도 훨씬 높아짐을 느꼈습니다. MBA학생들의 다음단계를 위한 고민에 워크디자인 워크숍이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워디랩스 오픈 강좌+ 강사양성 과정 2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따뜻한 겨울 보내고 계신지요? 지난 8월에 가졌던 오픈 강좌와 강사양상 과정 2기를, 2월 10일에 다시 진행합니다. 오픈 강의와 강사 양성 과정에 관심을 가지고 문의 주셨던 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이번 강의는 쟈스민 대표가 시드니로 떠나기 전에 마지막으로 하게 될 강의가 될 예정이니, 쟈스민 대표의 강의가 궁금하셨던 분들은 기회를 꼭 잡으시길 바랍니다. ^^ 강사양성 과정의…

괜찮아요, 우주는 별일 없을 거예요 :)

연초부터 무척 춥네요. 1월이라 각오는 했지만, 오늘은 집 앞 눈을 치우며 무리를 했는지 하루 종일 몸이 욱신거리고 아팠네요. 다행히 독감은 아닌 듯한데, 다들 연초에 건강 유의하세요! 새해가 되면서, 남편이 읽지도 않을? 책을 대량 주문해서 여기저기 굴러다니고 있습니다. 특히 과학 도서의 고전, 코스모스라는 책은 유시민 작가가 추천했다며 (엄청 두껍고 쉽지 않은 내용입니다) 자기도 꼭 읽어서 교양을…

내일 죽을 것처럼, 영원히 살 것처럼

워디랩스 독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도 독자 여러분이 디자인하신 일들이 모두 다 순조롭게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2018년에도 워디랩스에 따뜻한 응원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 혹시 연말을 정리하고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는 특별한 습관이 있으신가요? 저는 12월 초, 중순에 일년 동안 만났던 사람들 중에서 꼭 고마움을 표시해야 하는 분들에게 카드를 써서 보내드리고요, 12월 31일에는 두 장의 종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