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죽을 것처럼, 영원히 살 것처럼

워디랩스 독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도 독자 여러분이 디자인하신 일들이 모두 다 순조롭게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2018년에도 워디랩스에 따뜻한 응원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 혹시 연말을 정리하고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는 특별한 습관이 있으신가요? 저는 12월 초, 중순에 일년 동안 만났던 사람들 중에서 꼭 고마움을 표시해야 하는 분들에게 카드를 써서 보내드리고요, 12월 31일에는 두 장의 종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