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세상을 바꿀 수 있는 비밀

한국에 있는 친구와 얼마전 통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기대하던 승진에서 누락이 되고, 원하던 교육 기회를 박탈당하고, (정확하진 않지만 뭔가) 상사의 미움을 받고 있는 것 같다며 한숨을 내쉬는 친구는 중간중간 말을 잇지 못하기도 했습니다. 삼십분 넘게 자신의 힘든 이야기를 다 쏟아 부어내는 동안 저는 그저 듣기만 했지요. ‘그래 그래.. 그랬구나, 힘들었겠다. 그치, 그럴때는 참 속상하지. 많이 마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