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부터 6월까지 한 학기 동안, 계원예술대학교의 영상디자인 1학년 친구들을 대상으로 ‘워크디자인’ 프로그램이 ‘의사소통능력’이라는 교과목으로, 교양 필수로 진행되었습니다. 30여명씩 2개 반으로 나누어 진행된 수업에서는 ‘나를 담은, 나를 닮은, 나의 일’을 만들어가는 프로세스인 4S를 15주동안 천천히 곱씹으며 ‘의사소통능력’을 키워나갔습니다. 교육을 통해 만난 어느 누구보다도 열정적이고 진지하며 적극적으로 1학기 수업을 함께 한 학생들은 매 시간을 즐겁게 몰입하며…
5월 2일에는 세종대학교 국제학부의 일어일문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구직을 위한 커리어브랜딩’ 특강이 있었습니다. 취업을 앞둔 3, 4학년 학생들의 열기가 뜨거운 특강에서는 구직에 대한 프레임 전환과 나의 배틀필드 찾기, 나의 콘텐츠 만들기의 세션으로 짧고 임팩트 있는 특강이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5월 23일에는 브루벨 주니어 분들을 대상으로 시간디자인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금번 과정은 워크디자인 연구에서 스킬셋 부분만 다듬어서 3E 프로세스(Essential > Engagement > Energy 중요한 것을 추려 몰입하여 즐겁게!) 로 설계되었습니다. 4시간으로 커리큘럼을 재디자인 하여 진행해 보았는데, 교육생들의 참여도도 높고 실용적 활용 부분이 강조되어 의미+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워디랩스는 지난 3월부터 현대자동차 글로벌 트레이너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커리어 체계수립을 위한 컨설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4/24일에는 글로벌 HMC 강사와 매니져들이 한국 본사에 모여, 향 후 글로벌 교육 전략방향과 조직가치를 공유하고 지역별 현황을 소통하는 C.A.R (Connet, Align, Reunite) Talk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워크숍에서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해외강사분들의 조직 내 커리어 시스템을 설계, HMC 글로벌 강사로서…
지난 4월 4일은 한국 디자인 진흥원 Kidp 신입직원분들과 ‘워크디자인’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디자인’ 이라는 공통적인 관심사와 전문지식이 있지만 정작 자신의 일을 디자인 해 나가다라는 컨셉은 처음 접해 본다고 했지만, 누구보다 적극적이고 똘똘하게 과정에 참여해 주셨습니다. 열정적으로 워크디자인 스토리텔링을 공유해 주시고, 호응해 주셔서 기분좋은 에너지를 듬뿍 받을 수 있었습니다.
지난 3월 22일, 한국항공협회 KAC 인턴사원분들과 함께 ‘워크 디자인’ 을 함께 했습니다. 금번 워크숍은 워디랩스 Ellie이사님이 주도했습니다. 자신의 ‘Seed’를 기반으로 조직에 대한 이해와 만나게 될 고객에 대한 구체적인 상상력을 바탕으로 ‘Soil’ 내가 무엇을 해 볼 수 있을지 만들어 나가는 과정을 통해 인턴으로서 경험하게 될 일의 방향성을 소통할 수 있었습니다.
2월 24일 서울글로벌창업센터에서 르호봇 비즈니스 센터의 직원분들과 함께 특강을 진행하였습니다.
약 50여명의 직원분들과 함께한 워크숍에서는 직접 만나는 고객의 얼굴을 그려보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의 강점이 되는 씨앗이 고객과 만나 영향력이라는 싹을 틔우기 위한 브레인스토밍을 진지하고도 즐겁게 진행하였습니다.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워낙 에너지가 넘치시는 교육생분들이라 웃음이 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
2월 23일 에이제이월드 신입사원분들과 조직 안에서의 워크디자인에 대하여 교육이 진행 되었습니다. 워디랩스의 신입사원 프로그램은 스스로 나 자신의 강점과 일을 통해 추구하는 가치에 대하여 이해하고, 아울러 조직의 성질과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진행됩니다. 결국 ‘나는 이 조직에 어떤 가치를 주는 일을 할 것인가’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아 비즈니스 스토리텔링으로 마무리하는 워크숍입니다. 열 분의 신규사원 분들께서 즐겁게 진심을 다해…
2월 11일은 전날 워크디자인 오픈워크숍에 이어서, 워크디자인 퍼실리테이터 양성과정이 진행되었습니다. 2017년 8월에 이서 꼭 6개월만에 진행된 FT양성과정은 워디랩스의 콘텐츠에 담긴 깊은 철학, 목표와 실질적인 퍼실리테이터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작년 5월 워디박스가 런칭된 이후 10개월 남짓 다양한 교육을 진행해오면서 정말 많은 시도와 시행착오, 성공 스토리들이 있었습니다. 관련된 내용을 아낌없이 모두 나누어 드리던 그 날은 전날 못지 않은 열의와 에너지가 넘치는 하루였습니다.
지난 2월 10일은 워크디자인을 경험할 수 있는 오픈워크숍을 진행하였습니다. 2018년의 새해를 맞이하여 그려갈 워크디자인 방향성에 대하여 함께 나누고 정리하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성장의 메타포를 활용한 4S 프로세스는 교구인 워디박스로 재미있게 풀어나갔습니다. 열정적이고 진지하게 임해주신 모든 교육생분들께 저희 워디랩스도 열렬한 감사와 응원을 보냅니다. Be Wodian! [오픈워크숍 교육생 후기] -추상적으로 생각했던 저의 비전이 구체화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