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취업코칭@한국외대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는 해외취업(싱가폴)에 관심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그룹 코칭이 진행되었습니다. 싱가폴 취업시장 상황, 전략, 구체적 방향성에 대해 심도있게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브랜딩 시너지@PK마켓

img_6263

 

스타필드 하남에 들어선 프리미엄 마켓 PK마켓의 오픈을 앞두고, ‘브랜딩 시너지’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예상과 브랜드 Statement 작성 워크숍을 함께 했습니다. 새로운 브랜딩에 대한 런칭인만큼 구성원들이 브랜드에 대한 이해과, 브랜드를 소비할 고객에 대한 예상을 통해 고객 경험 서비스를 만들어 가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40여명이 되는 PK마켓의 리더를 포함한 전원이 함께 열성적으로 참여하였습니다.

워크스타일 세미나 with 컬쳐트리

지난 6월 컬쳐트리와 함께 ‘건강한 조직 문화를 위한 툴킷’ 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워디랩스는 건강한 관계를 만드는 협상력이라는 주제로 다문화 환경 속에서 협상의 중요성과 구체적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브랜딩 미@이마트

지난 6월 신세계 용인 인재개발원에서는 이마트 직원들을 대상으로 브랜딩 미 워크숍이 진행되었습니다. 자신의 강점, 비전을 탐색하고 조직 내에서 어떤 개인 브랜딩을 구축해야 할지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커리어테크, 하고계세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SBL 지니입니다. 가을인데도 반팔을 입을만큼 꽤 더운 날씨가 계속되어 11월이 가까워 오고있다는 것이 믿기지가 않았었는데, 이제 본격적으로 추워지려나 봅니다. 오늘은 하루종일 비가 내리는 제법 쌀쌀한 날씨네요. 까페에서 좋은 음악과 함께 비오는 풍경을 바라보며 일하고 있으니, 이 여유가 반갑기도하고 쌀쌀한 날씨임에도 느껴지는 나름의 따뜻함도 좋습니다 🙂 한국에 다시 온 후에 핸드폰 개통, 은행 계좌…

혹시 나도 번아웃증후군?

안녕하세요? Grace입니다. 어느덧 밤에는 보일러를 틀어야 따뜻하게 지낼 수 있는 쌀쌀한 계절이 왔네요. 차가워진 계절만큼 제 마음을 차갑게 만드는 한 분이 있는데…. 지난여름 회사의 거대한? 프로젝트를 치러내느랴 더위와 함께 밤낮없는 업무로 불태우고  마치 연탄이 다 타버려 하얀 재가 되듯, 정신적 탈진 상테에 빠진 제 남편이 주인공입니다.  이런 현상을 미국의 정신분석학자 H.프리덴버그는 ‘번아웃 증후군’이라고 이름짓기도 했는데요. 그는 대표적인 번아웃 증후군을…

Before i die…

지난 2주동안, 저와 제 남편은 미국을 갔다왔습니다. 3월에 결혼을 하고 미뤄둔 신혼 여행을 반년만에 다녀왔어요. 싱가폴에서 살고 있으니, 신혼 여행지로는 가까운 동남아 국가보다는 큰 맘을 먹어야 갈 수 있는 나라들로 가려고 오랫동안 고민했지요. 남편이 싱가폴로 오기전에 뉴욕에서 5년 동안 살면서 행복했던 추억을 지난 몇년간 귀가 따갑게 들었고, 저도 아직 미국은 가보지 못했던 터라, 신혼 여행지를 미국으로 정했습니다. 2주동안…

지금 서있는 그곳이 나의 무대

안녕하세요 여러분. SBL 지니입니다. 오랜만에 뉴스레터로 인사드리는 것 같네요:) 한국 도착해서 선선한 날씨를 온몸으로 맞으며 ‘아, 이런게 바로 가을날씨지!’하면서 감동하고 있었는데, 바로 태풍 소식이 들리네요. 모두들 큰 피해없이 지나가기를 바랍니다. 이번 한국행은 저에게 특별한 의미였습니다. 8년여의 싱가포르 생활을 정리하고 영구(?..글쎄요.. 앞날은 아무도 모르는것이므로..) 귀국을 했거든요. 지난 몇주를 끝도 없는 짐정리와 청소, 작별인사로 보내고 마지막 날까지…

like 잭슨폴록, like 키스헤링

안녕하세요? SBL의 그레이스입니다. 지난 주 Jasmine께서 보낸 메일에서 파트너십을 프로포즈 드렸는데, 정말 멋진 분들이 많이 연락주셔서 SBL팀 모두 고마움과 설레는 마음에 한 주를 보냈답니다. 빠른 시일 내에, 직접 만나뵙고 의미+재미있는 프로젝트를 하나씩 꾸려 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미리 예고드리자면, 2016년이 가기전 SBL은 새로운 도전을 하게됩니다. (Coming Soon) 지금 그 준비로 기분좋은 바쁨 상태인데요~ 사명 변경, 주식회사 전환, 중국 파트너사 탐색, 컨텐츠…

우리 파트너 할까요?

지난 5월, 저는 작은 실험(?) 하나를 해보았습니다. 만들고 있는 온라인 컨텐츠를 중국어와 영어로 번역을 할 번역가를 구할때, (기존의 알고 있는 사람이나, 지인을 통해서 번역가를 소개 받는 작업을 하지 않고), 오롯히 블로그에만 글을 올려서 사람을 구해보는 실험이었어요. ‘방문객 숫자도 많지 않은 블로그에, 과연 지원을 해주실 분들이 있긴 할까..?’ 반신반의하면서 글을 올리고 30분이 되지 않았을때 메일을 받았습니다. 한시간이 지났을때 두번째, 세번째.. 그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