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 커뮤니케이션 @네이버

 

1월 28일과 29일에는 네이버에서 신입사원을 위한 협업 커뮤니케이션 교육이 있었습니다. 190명의 신입 직원분들을 대상으로 이틀간 두 클래스로 나누어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특강과 워크숍을 융합한 교육으로 퍼실리테이션 되었습니다. 새롭게 만날 직장에서 협업의 툴로서 효과적인 소통을 위한 기초부터 설득을 위한 기술까지, 일터에서의 커뮤니케이션의 기본기를 탄탄하게 만드는 시간이었습니다.

 

계획의 기술 #3 코로나에 대응하는 ‘애자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우리 모두를 비롯해, 전 세상은 공포와 더불어 예상치 못한 상황을 맞이했습니다. 새해에 계획의 기술에 대해 생각해보고 실천해보고자 ‘으싸 으싸’ 했는데, 1월이 끝나기도 전에 한 치 앞 미래도 예상치 못하게 되다니요. 사실 건강에 대한 공포가 가장 크지만, 불편한 진실은 중국과 엄청난 규모의 거래와 경제적 무역규모를 가진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그로 인해 연관되는…

계획의 기술 #2 환경이 행동을 결정한다!

안녕하세요? 그레이스입니다. 1월, 계획의 기술 1편을 유익하게 읽으셨는지요? 지난주 Eille가 정성을 담아 전달해 준 워디레터를 저도 여러 번 읽으며, 정체성 중심의 습관을 만들어 보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계획의 기술 2편에서는 구체적인 습관 시스템을 설계하는 방법에 대해 공유해 보겠습니다. 제가 소개드리는 실천법도 지난 주 소개드린 책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의 내용을 제가 직접 일상에…

계획의 기술 #1 작심삼일의 위기탈출하기

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그리고 3일이 지났습니다. 워디 독자 분들은 연초 어떻게 보내고 계시는지요? 많은 사람들이 새해가 되면 이런저런 계획을 세우고 새로운 다짐들을 하곤 합니다. 저도 매년 새해가 되면 올해에는 이렇게 변화해봐야지 하는 계획과 목표를 세워서, 다이어리에 적기도 하고 달력이나 노트북 한쪽에 써 두곤 합니다. 그러다 3일째가 되면, ‘작심삼일’이라는 키워드를 뽑아낸 선조들의 통찰에 감탄하면서 처음의 열렬했던 마음이 희미해지는 것을 실감합니다. 그리고 그 해 연말이 되면 어떤 계획을 세웠는지조차 기억하기 어려운 경험을 몇 번이나…

Review, Reflect2019, Renew2020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워디랩스 Grace입니다. 2019년이 열흘도 남지 않았네요. 한 해를 되짚어보니 제게 주어진 도전과제도 컸지만, 그 모든 과정을 수행하면서 맑은 정신 상태? 를 유지하기 위해 참 많이 애썼네요. 다행히 몸과 마음이 큰 탈 없이 한 해를 즐기며 의미 있게 보낸 것 같아, 스스로에게 작은 상도 하나 꼭 챙겨 주어야겠습니다. ^^ 워디구독자분들의 2019년은 어떠셨나요? 이번 레터는 한해를…

일을 기대한다는 것 💭

지난가을부터 약 두 달여간에 걸친 워크디자인 코칭 프로젝트가 끝났습니다. 워디랩스 팀으로 구성된 코치와 여성새일센터와 함께 진행한 프로젝트였습니다. 센터의 도움으로 취업을 한 분들 가운데 10명을 선정하여,  피코치가 현재 일터에서 어떻게 워크디자인할까를 단계별로 세워나가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습니다.   피코치 분들은 다양한 경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30대부터 50대, 취업 3개월부터 20년 차까지, 첫 직장생활이신 분, 경력단절 후 복귀하신 분,  조직에 계신 분, 창업하신 분, 기혼, 미혼, 워킹맘 등 여러 가지 일의 상황에…

신입사원을 위한 워크디자인 @라인플러스

지난 10일에는 라인플러스의 신입사원을 위한 워크디자인 워크숍이 있었습니다. 새로운 조직에서 나의 비전을 그려보는 이번 교육은 먼저, 일의 주인인 나에 대한 이해(Seed)와 일로 만나게 된 세상인 조직(Soil), 그 곳에서 발휘할 직업적 창의력(Sprout)로 워크디자인의 전략(Stem)을 세우는 과정이었습니다. 누구보다 진지하게 몰입하며 즐겁게 워크숍을 함께 해 주신 교육생 분들이 일터에서도 주도적으로 영향력을 끼쳐나가시기를 응원합니다.

효과적인 소통와 설득의 기술 @라인플러스

지난 1월 9일에는 라인플러스의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한 커뮤니케이션 교육이 있었습니다. 조직에 첫 발을 내딛은 신입사원 분들에게 일터에서의 세련된 커뮤니케이션을위한 특강을 진행하였습니다. 협업의 수단으로서의 소통의 중요성부터 의사소통의 가이드라인과 설득의 기술까지, 효과적인 의사소통의 기본부터 심화까지, 미니 워크숍과 강의를 통해 신입사원 분들의 이해를 돕는 시간이었습니다.

융합디자인세미나 @세종대학교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세종대학교에서는 글로벌미디어소프트웨어 과정의 ‘융합디자인세미나’라는 이름으로 ‘워크디자인’ 프로그램이 전공필수로 진행되었습니다. 글로벌 미디어 산업에 필요한 융합형 인재를 위해 만들어진 과정에서는 지금까지 쌓아온 경험자본을 바탕으로 나의 일을 디자인하는 4S 프로세스를 16주동안 진행하였습니다. 2년째 진행되어 온 과정을 통해, 직업적 창의력을 키운 학생들이 졸업한 후에도 ‘나를 담은, 나를 닮은, 나의 일’을 용감하고 씩씩하게 디자인해 나가기를 뜨거운 응원의…